서세원 사망 원인.

개그맨 서세원 (67) 캄보디아에서 치료를 받던 중 사망했다.

 

100시대. 많지 않은나이에 서세원이 사망했다.

20일 캄보디아 현지 관계자 등에 따르면 서세원씨는 20일 오후 1시쯤(한국시간) 한인병원에서 링거 주사를 맞던 중 심정지에 빠졌고 이후 3시(한국 시간)쯤 사망선고를 받은것으로 알려 졌다고 한다.

 

1979년 데뷔한 서세원은 서세원 쇼 등을 진행하며 대한민국에서 유명한 개그맨으로 활동 이후 영화 제작비 횡령 의혹에 이어 해외도피, 도박등 논란이 이어지며 활동을 중단했다. 

1981년 방송인 서정희와 결혼해 슬하에 딸과 아들을 뒀으며 2014년에는 부인을 폭행한 사실이 알려져 많은 비난을 받으며 협의 이혼을 했다. 이후 2016년 연하 해금연주자 김모씨와 재혼하였고 목회자의 길을 걸은것으로 알려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