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부위 삼겹살 맞나요? 삼겹살 보관 방법 삼겹살 해동 방법 정보 삼겹살 알아야 맛있다.

2023. 2. 18. 16:121차 상품

전 세계적으로 삼겹살을 안 먹어본 사람을 많을 것이다. 하지만 우리나라 대한민국에서 대한민국인으로서 삼겹살을 안 먹어본 사람이 과연 얼마나 될까? 그만큼 삼겹살은 대한민국에서 가장 선호도가 높은 축산물 대표 상품이다.

돼지고기의 어떠한 부위보다도 정보가 많고 또 그만큼 요리 재료로서도 가장 인기가 많은 부위 중 삼겹살 오늘은 정말 맛있고 신선하고 여러 요리에 식재료로 쓰이는 돈육 NO. 1 부위 삼겹살에 대해서 알아보자.

 

삼겹살이 돼지고기라는 것을 누구나 알고 있다 그렇다면 정확히 어디에 어떻게 위치할까?

도축을 하는 사람마다 조금씩 차이는 있지만 보편적으로 제5 갈비뼈 또는 제6 갈비뼈에서 시작해 뒷다리(배받이)까지의 복부 부위라고 생각하면 된다. 지방과 살이 3겹으로 되어있어 삼겹살이라고 부르며 껍데기를 벗겨 성형하면 삼겹살, 껍데기를 붙여서 성형하면 껍데기까지 포함해 오겹살로 대중적으로 불리고 있다. 즉 같은 부위에 돼지 껍데기를 벗겨서 성형하느냐 아니냐로 이름이 바뀌는 것인데 맛은 취향의 차이기 때문에 어느 것이 더 맛있다고 보긴 어려운 면이 있다. 돼지 껍데기를 좋아하는 사람에게는 오겹살을 돼지 껍데기를 싫어하는 사람에게는 삼겹살을 추천하는 것이 가장 심플한 방법이다.

 

맛있는 삼겹살 보관 방법과 해동 방법
삼겹살의 보관 방법은 크게 2가지이다. 냉장 보관과 냉동 보관인데 구매 시 냉동 고기를 구매하셨다면 보관 방법은 당연히 냉동 보관을 해야 한다. 냉동고기는 냉동 상태로 요리를 하셔도 되지만 해동을 시켜서 드시는 경우가 많은데 이 경우 가장 좋은 방법은 삼겹살을 먹기 하루 전 냉동 보관으로 천천히 녹이는 방법이 제일 좋고, 급하실 분들은 물에 담그는 해동법이 좋은데 이때 진공상태 또는 지퍼백에 담아 고기에 물이 닿지 않게 하는 것이 좋다,  전자렌지의 해동 기능을 사용하시는 분들도 많지만, 전자레인지에 해동을 시킬 경우 삼겹살이 질겨지는 경우가 종종 생겨 추천하지 않는다. 반대로 냉장 고개를 구매하셨다면 보관 방법은 냉장이며 구매일로부터 2일 안에 드시는 걸 권장하고 그 이상 장기간 보관은 냉동 보관이 좋으며 진공상태나 지퍼백 또는 비닐, 랩 등으로 최대한 삼겹살을 보호하여 마르지 않게 보관하는 것이 좋다.

 

대한민국 최고의 인기를 누리는 삼겹살 가격과 가성비는?
명불허전 맛있다. 그리고 합리적인 가격이다. 사람들이 대중적으로 많이 찾고 많이 먹는다는 것은 가격 대비 우수한 맛을 내는 것이 포함되어 있다고 생각된다.  돼지 고기라는 기준에서의 가격은 높은 편이지만 소고기 또는 양고기와 같은 전체적인 축산물 중에서는 가격이 비교적 저렴하며 대한민국 사람들이 자주 즐겨 먹는 식재료인 만큼 마트와 정육점에서 할인 행사를 자주 하는 편인 삼겹살은 누구나 쉽게 접하고 대중적으로 먹을 수 있는 가격을 항상 유지 중이다

 

삼겹살 오도독뼈 있는 쪽? 없는 쪽? 어떻게 골라야 할까요?
돼지고기 한 마리당 약 12킬로 정도 생산되는 삼겹살은 2분 도체를 통해 약 6킬로씩 2판(왼쪽, 오른쪽)이 나온다. 삼겹살은 앞서 내용이 된 것처럼 갈비뼈부터 뒷다리까지의 뱃살인데 갈비뼈 쪽에 가까울수록 큰 오도독뼈가 있으며 뒷다리 방향으로 갈수록 오도독뼈가 점점 작아지다가 없어진다. 오도독뼈가 클수록 삼겹살이 연하고 고소하며 뒷다리 쪽으로 갈수록 담백하며 지방이 적다. 보통 마트나 정육점에서 구이용 삼겹살을 600g(1근)씩 진열해 놓는 경우가 많은데 이는 삼겹살 1판(6kg)을 고루 섞어 10개를 만들어 놓기 때문에 고소한 부분과 담백한 부분을 같이 즐길 수 있다고 보면 되고 특정 부위(오도독뼈 쪽, 혹은 배받이쪽)를 원하시는 경우 따로 정육 기술자에게 정중히 부탁 하면 대부분 잘라서 준다. 즉 담백하고 지방이 적은 부위를 원하시면 배받이 쪽으로 고소하고 연한 부위를 원하시면 오도독뼈 쪽으로 달라고 하면 된다. 물론 식당에서는 이런 부위를 따로 달라고 하기보단 맛에 집중하여 반찬과 찌개 등 전체적인 어울림을 중점을 두고 맛있게 먹는 것을 추천한다.

 

무엇을 만들어 먹을까요? 카멜레온 삼겹살!
육류에 있어서 아무런 가공 없이 구이로 먹을 수 있는 부위들은 다른 요리를 해도 맛있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그 이유는 기본적으로 육질이 연하기 때문인데 육질이 연할수록 두께를 조절해 다양한 식감을 낼 수가 있다. 구이용 삼겹살만 해도 가장  기본인 삼겹살, 두툼한 주먹구이 삼겹살, 얇은 대패 삼겹살, 칼집을 내놓은 칼집 또는 벌집 삼겹살 등으로 같은 구이지만 먹었을 때 식감을 다양하게 느낄 수 있다. 삼겹살은 구워 먹는 것 다음으로 삶아서도 많이 먹는 인데 족발 보쌈 식당에 가면 대부분 삼겹살로 보쌈을 만든다. 이는 삼겹살로 보쌈을 하면 야들야들하면서도 탱글탱글한 맛을 느낄 수 있으며 모양 내기도 쉽기 때문이다. 이외에도 두루치기, 제육볶음, 불고기, 오향장육, 베이컨 등 양념을 통해 볶거나 찌는 요리도 많을뿐더러 탕 또는 찌개에 넣어도 정말 맛있다.

 

지방은 많지만, 비타민B와 철분, 칼륨, 인, 단백질 등의 각종 미네랄 풍부
삼겹살이 지방이 많다는 부담감, 아이러니하게도 삼겹살의 풍미는 지방에서 나오는 것이며 돼지고기의 다른 부위와 비교해도 지방 분포도가 높은 편에 속하는 삼겹살을 드실 때 지방 없는 부위를 찾으신다면 비슷한 부위인 목살 또는 앞다릿살로 대체 하는 것을 추천하지만, 삼겹살만의 풍부한 맛은 절대 느낄 수 없을 것이다.
선천적 알레르기 혹은 후천적으로 전문의의 진단에 의해 고기를 못 드시는 분이 아니라면 삼겹살은 성장기 아이들에게 좋은 비타민B와 철분, 인 칼륨, 미네랄, 등 다양한 성분으로 아이들에게도 최고에 식재료이며 단백질이 풍부 하므로 성인들에게도 기력 회복에 도움을 주니 건강한 사람이라면 안심하며 드시길 바라며 버섯과 쌈 파채 등 여러 농산물과도 맛있는 조합이 많으니 같이 곁들여 먹는 것을 추천한다.

 

 

대중적이어서 실패가 없는 삼겹살 오늘 식사 메뉴로 추천한다.